[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린이 미니앨범의 제목을 불어로 정한 이유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가요광장'에는 린과 챈슬러가 출연했다.
린은 미니앨범 '주 아벡 므아(joue avec moi)'의 앨범명에 대해 "불어로 '나랑 놀자'라는 뜻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혼여행을 프랑스 파리로 다녀왔는데, 불어에 대한 동경심이 생겼다"며 "너무 멋지고 우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래서 '나랑 놀자'라고 앨범명을 정하고 싶었는데, 불어 버전으로 내보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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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