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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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손창민, 친아들 이지훈 생사 확신 '재회할까'

기사입력 2017.07.15 22:3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손창민이 김수미가 죽기 전 남긴 쪽지를 확인했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28회에서는 구필모(손창민 분)가 사군자(김수미)가 남긴 쪽지를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여자는 구필모의 집을 찾았고, "사군자님 병원 오셨을 때 수술실 담당했던 간호사인데요. 수술 들어가기 전에 아주 잠깐 정신이 돌아오셨었어요. 제가 메모를 받아서 수술복에 넣어두셨는데 깜빡 잊고 이제야 찾아왔어요.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전달해드렸으니까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라며 쪽지를 건넸다.

구필모는 사군자가 남긴 쪽지를 읽은 뒤 "우리 세후가 살아있었어"라며 소리쳤다. 특히 구필모는 이계화(양정아)를 노려봐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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