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포상휴가를 떠난 KBS 2TV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박서준, 표예진, 송하윤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표예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구명조끼를 입은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깨동무를 한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이는 가운데, 환한 미소가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해준다. 특히 안전모를 쓰고도 굴욕 없는 세 사람의 외모와 함께 두 여배우의 우월한 민낯이 시선을 압도한다.
이들이 출연한 '쌈, 마이웨이'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 11일 종영했고, 현재 제주도에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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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