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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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수호, 예능 부담감에 아무 말 대잔치 '폭소'

기사입력 2017.07.12 23:33 / 기사수정 2017.07.12 23:3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수호가 아무 말 대잔치를 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여름특집 2탄으로 꾸며져 그룹 엑소 수호, 찬열과 함께 제주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이경규, 수호, 찬열은 일도동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이어 버스에서 만난 시민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천이 고향이다"는 시민분의 말에 이경규는 "인천은 섬이라는 느낌이 좀 있다"며 "제주도와 느낌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수호는 "제가 여의도에 살 때 그랬다"며 농담을 던졌다. 설상가상으로 옆에 있던 찬열이 이를 잘못 듣고 "여의도 서민이라고요?"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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