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 에이핑크 '파이브'로 1위…레드벨벳 '빨간맛' 컴백(종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파이브'로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에이핑크는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팬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신영은 MC 2주년을 맞이해 싸이 '뉴페이스'를 커버하며 자축했다. 정장에 큰 나비넥타이를 맨 김신영은 완벽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는 걸크러쉬를 자극하는 블랙 의상으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무대를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민소매와 테니스스커트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멤버들은 '과즙미'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파이브'(Five) 무대에서 핑크 무대의상으로 풋풋한 '청순돌'의 매력을 발산했다.

신인걸그룹 리브하이는 클론 '쿵따리 샤바라'를 리메이크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재정은 신곡 '시력'으로 신들린 가창력을 자랑하며 고품격 라이브를 자랑했다.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해피'(HAPPY) 무대에서 국내외 야구 구단 유니폼으로 청량한 무대를 꾸몄다.

나인뮤지스는 '기억해'로 섹시 퍼포먼스의 끝판왕 매력을 발산했다. 청하는 '와이 돈츄 노'(Why Don't You Know)로 특유의 청량감 가득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태우, 에이핑크, 레드벨벳, 마마무, 청하, 나인뮤지스, 우주소녀, 헤일로, 스텔라, 박재정, NC.A, 스무살, 일급비밀, VAV, A.C.E, 리브하이, 배드키즈, 그레이시, 비오케이, 박도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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