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선균이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다.
12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선균이 영화 'PMC'에 출연한다. 영화 '악질경찰' 촬영이 끝난 뒤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PMC'는 남북 관계가 최고 긴장감이 도는 상황에서 지하 벙커에 있는 어떤 인물을 구해야 하는 민간 군사 기업의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PMC'(private military company)는 민간 군사 기업을 뜻하는 용어다.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이 4년 만에 준비하는 신작이다. '더 테러 라이브'에서 주연을 맡았던 하정우가 'PMC'에도 출연을 확정, 이선균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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