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성장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송일국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래의 배우들(?). 공연 전 긴장 풀기 위해 아이들 사진 보다가. 지난주 토요일 아빠따라 극장 놀러 온 대한민국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풍성장'한 삼둥이가 각양각색 포즈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쌍둥이들이 모두 개성 넘치는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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