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현빈이 영화 '창궐' 출연을 확정하며, '공조' 김성훈 감독과 재회한다.
'창궐'의 배급사 NEW 측은 11일 엑스포츠뉴스에 "현빈이 출연을 확정했다. 장동건은 긍정 검토 중"이라며 "김의성, 김주혁도 검토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창궐'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의 창궐을 막으려는 이청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현빈의 출연 확정을 시작으로 주요 배역들의 캐스팅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창궐'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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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