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메시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으로 돌아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메시와 아내, 두 아들은 비행기 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시 부부는 아들을 무릎에 앉혀놓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듬직한 첫째 아들과 귀여운 막내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함께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단란한 가족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메시는 지난 30일(현지시간) 5살 때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이자 아내인 안토넬라 로쿠소와 아르헨티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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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