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관왕 우사인 볼트 "레알 선수들과 함께 뛰어요~"

[엑스포츠뉴스=황지선 기자] 유럽축구 소식을 '일목요연'하게 전하는 '핫 클릭'입니다.

LATEST NEWCASTLE GOSSIP : 뉴캐슬 소식

· 뉴캐슬은 정식 감독 없이 10월 한 달을 보낼 것입니다. (Daily Star)

· 구단주인 마이크 애쉴리는 만약 토요일에 있을 헐과의 홈경기를 관람하기로 결정 내려도 특별한 보호는 따로 받지 않을 것입니다. (The Sun)

· 레알 사라고사의 감독인 마르셀리노가 뉴캐슬의 차기 감독이 되는 것을 거부 했습니다. (Daily Star)

· 애쉴리는 거스 포옛과 폴 인스 중 한명을 뉴캐슬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택 할 것입니다. (Daily Mirror)



TRANSFER RUMOURS : 오늘의 이적설

· 아스날의 감독인 아르센 벵거는 맨체스터 시티의 새 구단주들을 비난하고, 그들이 135M 파운드(약 2700억)을 주더라도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The Sun)

· 아스날은 이번 여름 헤르타 베를린을 떠나 온 33세의 브라질인 미드필더 미네이로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Daily Mail)

· 위건의 감독인 스티브 브루스는 다음 여름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인 에밀 헤스키를 잃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Various)

· 버밍엄은 웨스트햄의 미드필더인 나이젤 콰시의 체력을 시험 해보기 위해 임대 결정을 미룰 것입니다. (Daily Mail)

· 코벤트리는 전 아스톤빌라와 레딩의 수비수였던 34세의 데 라 크루즈와 단기 계약을 맺을 것입니다. (Various)

· 리즈는 전 미들즈브러의 스트라이커였던 29세의 말콤 크리스티가 훈련 시설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며 다시 체력을 회복하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Daily Star)

· 버밍엄은 토트넘의 21세인 케빈 프린스 보아텡을 임대 해 올 것입니다. (Daily Mirror)



OTHER GOSSIP : 유럽축구 말-말-말

· 스티브 클라크는 금요일에 첼시 수석 1군 코치직을 사임 하고 웨스트햄에서 지안프랑코 졸라를 도와 줄 것입니다. (The Times)

· 리버풀의 공동 구단주인 조지 질렛은 토요일에 있을 맨유와의 경기에서 5달 만에 처음으로 앤필드를 방문하여 클럽의 미국인 체제에 대한 항의들에 용감하게 대응 할 것입니다. (Daily Express)

· 새로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한 해의 유럽 선수 상을 수상 할 때 까지 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Sun)

· 아스날은 아마도 토요일에 있을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새롭게 잉글랜드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테오 월콧을 출전 시킬 것입니다. (Various)

· 그러나 아스날은 또한 월콧에게 엄청난 액수의 제안을 받을 위협에 맞서기 위해서 상향 조정된 급료를 그에게 제시 할 것입니다. (Daily Express)

· 아직 새로운 팀인 에버튼에서 경기를 뛰어 보지 않은 오른쪽 수비수인 라스 야콥센이 어깨 부상으로 12주 동안 아웃이 될 위기에 있습니다. (Daily Mail)

· 마더웰의 감독인 마크 맥기는 프리미어리그 팀의 감독직을 맡게 될 때까지는 만족감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Daily record)



AND FINALLY : '이런 일도 있었구나!'

·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 금메달 리스트인 우사인 볼트는 스페인의 거대클럽인 레알마드리드에서 훈련을 하며 선수들의 페이스를 향상 시켜 달라는 제의를 받을 것입니다. (The Sun)

· 아스날의 감독인 아르센 벵거는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 한 호빙요를 조롱 했습니다 : "제가 걱정 되는 것은 선수가 분명 어딘가와 계약을 했지만 다음날에도 그 자신이 어디와 계약을 했는지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The Sun)

[사진=우사인 볼트 (C) 베이징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en.beijing2008.cn)]

황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