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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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측 "그레이와 열애설? 친한 동료사이" (공식)

기사입력 2017.07.07 17:03 / 기사수정 2017.07.07 17:0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가수 그레이가 또 다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티파니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엑스포츠뉴스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동료사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은 지난 해 1월에도 제기된 바 있다. 당시에도 양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티파니는 지난해 5월 발매된 솔로 앨범 작업을 준비하며 그레이를 만났고, 이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8월 소녀시대 10주년 앨범 발매 및 컴백 활동을 준비 중이다. 그레이는 다양한 힙합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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