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군주' 왕이 되겠다 선포한 유승호, 수목극 왕좌 지켰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군주'가 수목극 왕좌를 지켜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전국기준 1부 12.6%, 2부 13.5%의 시청률을 기록,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이날 '군주'에서는 이선(유승호)과 가은(김소현)의 애틋한 재회가 그려졌다. 이들은 포옹과 입맞춤으로 그간 그리움과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화군(윤소희)의 죽음을 이선이 알게 된 가운데, 그가 "나는 편수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왕이 되려 한다"고 선포하는 모습이 담겨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1부 7.2%, 2부 9.2%를,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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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