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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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라디오스타' 센 언니들의 화끈한 입담…8%대 복귀

기사입력 2017.07.06 06: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센 언니들'의 강력한 입담으로 시청률이 상당히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8.8%, 2부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부 5.9%, 2부 5.7%)보다 3%P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이효리, 채리나, 가희, 나르샤가 출연했다. 100분으로 특별 편성된 가운데 이효리는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전했다. 핑클 시절 다른 멤버들과는 다소 다른 성향을 드러냈던 것은 물론, 남편 이상순과 시댁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채리나도 쿨했다. 채리나는 룰라시절 한밤 중에 홀로 메이크업 한 사연을 털어놓은 것은 물론, 성형에 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싱글 와이프'는 3.2%를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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