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수홍이 다둥이 아빠를 응원했다.
5일 방송된 JTBC '나도 CEO'에는 5호 ‘사장님’으로 선정된 34살의 군산 다둥이 아빠의 사연이 공개된다.
MC군단 박수홍, 공형진, 한은정, 허진은 군산의 한 영화관을 찾았다.
박수홍은 "우리나라가 저출산 때문에 걱정인데 다음주면 다섯 번째 아이가 나온다"며 놀라워했다.
박수홍은 "웬만하면 배우들이 무대에 안 나선다. 나와 허준은 처음이다. 어색한데, 다섯 아이의 아빠를 위해 응원의 손길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다섯째 출산을 앞둔 5호 사장 최기현씨는 부모에 남동생까지 열 식구를 홀로 부양해야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아이들과 함께 6명의 식구가 한 방에서 생활하는 열악한 환경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