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효리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가 100분 동안 방송된다.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효리 채리나 가희 나르샤가 출연하는 오늘 '라디오스타'는 기존 90분에서 100분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식없는 센 언니들 이효리 채리나 가희 나르샤가 출연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이효리와 '라디오스타' MC 김구라와의 만남에도 주목된다. 컴백 이후 첫 토크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한 이효리가 이날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지 주목된다.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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