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7월 첫째주 '더쇼 초이스' 주인공이 됐다.
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에이핑크, 마마무, NCT 127이 '더쇼 초이스'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는 에이핑크에게 돌아갔다. 에이핑크는 "9개월만에 컴백인데 늘 변치않는 사랑 감사하다"라며 "팬더들 감사하다. 팬들 덕분이다"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1위임을 알게 된 눈물은 남주는 트로피를 안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어진 앵콜무대에서 에이핑크는 1위공약으로 걸었던 숫자춤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정, 업텐션 등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VAV, 김태우, 배드키즈, 스무살의 컴백무대는 '더쇼'에서 최초공개됐다.
또 '더쇼'에서는 NCT 127, 마마무, 에이핑크를 비롯해 에이스, 나인뮤지스 등이 무대를 꾸몄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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