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9 13:05 / 기사수정 2008.09.09 13:05
그리고 레스터의 이러한 활약으로 보스턴은 1회에 데이비드 오르티즈(34)등 팀 중심 타선이 맹활약을 펼치며 올린 3득점을 끝까지 잘 지켜 3-0의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8회 2 아웃 상황부터 마운드를 이어받은 보스턴의 마무리 조나단 파펠본(29)은 나머지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36세이브를 거두었다.
이로 인해 보스턴은 같은 지구인 탬파베이와의 격차를 0.5경기로 바짝 좁혔고, 탬파베이는 지난 1998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찾아온 지구우승의 기회를 놓칠 위기에 처해있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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