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현무가 ‘굿모닝FM’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의 DJ 노홍철이 해외 촬영 스케줄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사이 전현무가 그를 대신해 라디오 부스에 앉는다.
전현무는 지난해까지 '굿모닝FM'을 진행하며 무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른 오전의 피로감을 날리고 웃음으로 그 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현무는 다수의 프로그램을 맡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스페셜 DJ직을 제안 받았고 심사숙고 끝에 지난해까지 3년여간 동고동락한 ‘굿모닝FM’ 제작진과 절친한 동료인 노홍철에 대한 의리로 3일간의 일정을 흔쾌히 수락했다.
전현무는 5일부터 7일까지 ‘굿모닝FM’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매일 오전 7시에서 9시까지 MBC FM4U 91.9Mhz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M C&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