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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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 10점을 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기사입력 2008.09.08 11:07 / 기사수정 2008.09.08 11:07

이동희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지난 2, 3년간 세대교체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8일(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11-6의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3,4회 때 피츠버그에 5점을 먼저 내준 자이언츠는 이후 4회 말에서만 파블로 산도발(23)등 무려 6명의 타자가 각각 타점을 기록하면서 대거 10득점을 올렸다.

이후 경기 후반엔 투수전이 전개되었고, 이날 자이언츠의 산도발은 2안타 5타점의 불방망이를 내뿜었다.

그러나 피츠버그의 선발이었던 제프 카스텐스(27)는 타선의 지원을 받았지만 정작 본인 스스로 6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지면서 팀 패배의 결정적 역할을 하고 말았다.

[사진 (C) = MLB 공식 홈페이지]



이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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