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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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릭] 실망한 뉴캐슬 구단주 "클럽을 팔거야"

기사입력 2008.09.07 14:39 / 기사수정 2008.09.07 14:39

황지선 기자



[엑스포츠뉴스=황지선 기자] 유럽축구 소식을 '일목요연'하게 전하는 '핫 클릭'입니다.

LATEST NEWCASTLE GOSSIP : 뉴캐슬 소식

앨런 시어러는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여 운영하는 체계에서 일을 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다음 뉴캐슬의 감독이 되는 것을 부정했습니다. (Sun)

뉴캐슬의 구단주인 마이크 애쉴리는 감독인 케빈 키건이 떠난 뒤에 팬들의 지지를 잃었다는 점을 받아들여 클럽을 250M(약 5000억)에 팔려고 준비중입니다. (Daily Mirror)

케빈 키건은 떠나기 전에 구단주인 마이크 애쉴리가 200M(약 4000억)에 데이비드 베컴, 티에리 앙리, 프랭크 램파드를 데려오려던 계획을 듣고 놀랐었습니다. (Sun)

토트넘의 수석코치인 거스 포옛이 새로운 뉴캐슬 감독의 유력한 후보입니다. (The Daily Telegraph)

그러나 토트넘은 포옛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하며, 그에게서 손을 떼라고 뉴캐슬에 경고했습니다. (Sun)

LATEST WEST HAM GOSSIP : 웨스트 햄 소식

전 이탈리아의 감독이었던 로베르토 도나도니가 회장인 구드문슨과 인터뷰를 한 뒤 웨스트햄의 유력한 감독 후보가 되었습니다. (Various)

전 웨스트햄의 아이돌이었던 파올로 디 카니오가 웨스트햄의 셔츠가 두 번째 피부로 느껴지며, 감독직을 맡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un)

그리고 전 인터밀란의 감독이었던 로베르토 만치니도 토요일에 있을 웨스트햄과의 인터뷰를 위해서 날아오는 중입니다. (Daily Express)

그러나 크로아티아의 감독인 슬라벤 블리치가 여전히 대부분의 운영진이 원하고 있는 감독이며, 토요일에 있을 카자흐스탄과의 경기가 끝난 뒤 접근할 것입니다. (Various)

웨스트햄은 수요일에 있을 잉글랜드와의 월드컵 예선전이 끝난 뒤에는 블리치를 새로운 감독으로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Daily Mail)

TRANSFER RUMOURS : 오늘의 이적설

아스톤 빌라는 1월에 웨스트햄으로부터 딘 애쉬턴을 데려오기 위해 18M(약 360억)으로 금액을 올려 이적을 제안할 것입니다. (Daily Mirror)

유벤투스의 골키퍼인 지안루이지 부폰은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 된 것에 대해 사실보다 확대되었다고 말했습니다. (Daily Telegraph)

아스날은 페네르바체에서 풀려나 자유인이 된 가나의 미드필더인 스테픈 아피아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Daily Telegraph)

웨스트햄 또한 아피아와의 계약에 관심이 있으나 곧 포기할 것입니다. (Independent)

알렉스 퍼거슨 경은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135M(약 2700억)에 영입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Daily Telegraph)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케빈 블랙웰은 코벤트리의 스트라이커인 마이클 미프서드를 데려올 계획입니다. (Daily Mirror)

아스날의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을 한다면 그의 경력에 "자멸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Daily Telegraph)

OTHER GOSSIP : 유럽축구 말-말-말

로비킨은 토트넘에서 20.3M(약 406억)에 리버풀로 이적해온 뒤 득점에 실패할 것이라는 걱정은 한 적이 없습니다. (Daily Star)

주장인 존 테리가 잉글랜드의 선수들이 국가를 위해서 뛴다는 책임감으로 인해 자주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Various)

AND FINALLY : '이런 일도 있었구나!'

안도라의 미드필더인 마놀로 히메네즈는 국가대표로 뛰는 경기가 없을때에는 페인터와 데코레이터 일을 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에서 주급 15만1천 파운드를 받고있는 프랭크 램파드와 맞붙게 된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Sun)

토트넘의 크로아티아인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는 어렸을 때엔 아버지가 나무로 신가드를 만들어 주실 만큼 가족이 가난했다고 말했습니다. (Sun)

넓은 마음씨를 가진 밀월 선수들이 리그1 하트풀과의 경기에서 팀의 동료인 닐 해리스의 암 자선행사를 위해서 독특한 콧수염을 보여 줄 것입니다. (Daily Star)

[사진=마이크 애쉴리(뉴캐슬 구단주) (C) 뉴캐슬 공식 홈페이지 (www.nufc.premiumtv.co.uk/)]



황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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