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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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윤현민, 남다른 개사랑 "개 사료도 먹어봤다"

기사입력 2017.07.02 16:06 / 기사수정 2017.07.02 16:0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윤현민이 남다른 '개사랑'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현민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연예계 대표 '개바보'인 윤현민은 이날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 게 힘들지만 그들이 나에게 더 주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강아지 사료도 먹어봤다. 씹을 수 있을까 싶어서 직접 먹어보고 '아, 이 정도면 안불려도 되겠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섹션' 측은 송송 커플에 대한 지나친 사생활 침해와 송혜교의 비공개 SNS 사진 보도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의욕이 앞서 취재원과 시청자에 불편을 드린 것과 관련 사과를 드린다. 취재에 있어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섹션TV가 되겠다"고 사과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영상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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