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래퍼 더블케이가 엠넷 '쇼미더머니6' 출연 소감을 전했다.
더블케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 저 되게 불쌍하게 나오네요. 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쇼미더머니6' 방송 화면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서는 더블케이가 1차 예선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에 다시 여러 아마추어들과 대결을 하게 된 것.
이날 더블케이는 "음악을 계속 해왔지만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다. 잊혀가는 느낌도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