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은지가 '정글의 법칙'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줬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정은지는 그곳에서 몸이 아팠는데, "부비동염인지 모르고 갔는데 그 상태에서 계속 다른 약을 먹었더니 열이 39~40도까지 올랐다"면서 "몸이 안 따라줬다. 그래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래도 "몸이 안 좋아도 하늘을 보면 별도 많고, 그리고 별이 움직인 자리도 움직이고 그러니까 힐링이 되더라"고 좋았던 점을 얘기했다. 또 "휴대폰을 안 보니까 머리가 맑아지더라. 생각도 적어지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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