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이돌학교' 측이 이채영의 과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net '아이돌학교'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채영이 재학했던 초등학교 관계자에 확인해본 결과 같은 반 친구를 왕따시킨 이유로 강제 전학을 간 사실이 없고, 살던곳이 농어촌 지역이어서 거주지 이전으로 전학을 간 것임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재학했던 중학교에 확인한 결과 정학기록 또한 없다. 사실이 아닌 사항들로 인한 하차는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확대 등 유언비어의 유포는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는 참가자인 이채영과 관련해 동창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일진설을 제기해 논란이 됐다.
한편 '아이돌학교'은 오는 7월 13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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