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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클론'의 강원래가 음치라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는 댄스 듀오 클론이 완전체로 출연해 음치 색출에 나섰다.
클론은 테크토닉 버전으로 편집한 '초련'으로 등장을 알리며 스튜디오를 달궜다. 클론 멤버들은 '초련'에 맞춰 12년 만에 립싱크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인사한 클론은 "음치를 잘 색출할 수 있을 것 같냐"는 MC들의 물음에 "사실은 우리가 음치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강원래는 "제가 1옥타브 미이고, 구준엽 씨가 1옥타브 솔이어서 구준엽 씨가 메인 보컬이 된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음치 색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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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