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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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 존박 "사람들, 근육질 몸으로 오해…다이어트 해야 해"

기사입력 2017.06.29 20:55 / 기사수정 2017.06.29 20:5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존박이 다이어트에 대해 얘기했다.

29일 방송된 SBS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존박이 출연해 DJ 이국주와 함께 얘기를 나눴다.

이날 이국주는 존박을 향해 "성시경 씨처럼 몸이 좋아 보인다. 살쪄 보이는 게 아니라, 운동하는 선배 같은 느낌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존박은 "그래서 사람들이 정말 놀란다. 제 몸을 보고 '요즘 운동하냐'고 하더라. 살이 좀 찐 건데, 물론 운동도 하긴 하지만 제 몸이 우락부락 근육질인 줄 안다.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먹는 것은 잘 먹고 있냐"고 다시 물었고, 존박은 "정말 잘 먹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냉면의 계절이 왔다"는 말에 존박은 "냉면의 계절은 겨울이라고 제가 몇 번이나 얘길 하는데 아무도 안 듣는다. 메밀의 제철은 겨울이다. 겨울에 먹어야 향도 훨씬 더 난다. 다른 면도 다 좋아하는데, 냉면이 원톱이다"라고 냉면 예찬론을 함께 펼쳤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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