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장소연이 정웅인이 소속된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사업부 측은 "장소연 배우와 서로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행복한 입장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일을 하기에 장소연 배우도 수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큐로홀딩스를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장소연의 선택에 회사 역시 그에 따른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작품에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소연은 2002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그동안 영화 '곡성', '베테랑', 드라마 '안투라지', '밀회', '아버지가 이상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큐로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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