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베컴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빅토리아 베컴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랑스럽고 놀라운 아들 전시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장남 브루클린 베컴의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전시된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서 단란한 가족의 훈훈함이 전해진다. 특히 세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는 지난 1999년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그리고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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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