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08
자동차

미스오토, 서울오토살롱서 전 세계 하나뿐인 기술 '나노퓨전PPF' 공개

기사입력 2017.06.26 17:32 / 기사수정 2017.06.26 18:47

김현수 기자


- 7월 13~16일 코엑스서 개최, 자동차 PPF '나노퓨전PPF' 제품력 공유

- 차별화 된 독점 기술, 차량 보호 및 관리 탁월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프리미엄 PPF 브랜드 미국 나노퓨전PPF의 한국 공식 총판인 미스오토는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나노 입자 융합 방식으로 국제 특허받은 전 세계 유일한 PPF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PPF(Paint Protection Film)는 주행 중 발생하는 스크래치나 세차 시 생기는 스월스크래치 등 외부 충격을 보호하기 위한 도장 보호 필름으로 차량을 소중히 생각하는 오너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최근 들어 고가의 차량뿐만 아니라 일반 차량에도 PPF를 시공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충격으로부터 가장 취약한 부분만을 시공하는 부분 시공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PPF 시공은 황변 현상이나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중복 비용 지출이 발생함으로 검증된 브랜드를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미스오토는 7년간의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유일하게 독점 특허 기술을 보유한 나노퓨전PPF를 '2017 서울오토살롱'에서 선보이고 우수한 제품력을 현장에서 입증시킬 계획이다.

나노퓨전PPF는 우레탄에 나노 입자를 융합, 차별화된 독점 기술을 통해 황변과 필름 갈라짐에 매우 강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가벼운 접촉이나 충격, 스톤칩, 각종 오염 등으로부터 차량을 완벽히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시공하는 유리막 코팅보다 발수력이 높아 벌레나 화학약품, 산성비로 인한 착색 방지가 가능하며, 세차 시 쉽고 빠르게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광택 효과도 지속해서 느낄 수 있다.


미스오토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케이블 방송 XTM의 '더벙커'를 통해 나노퓨전PPF의 제품력을 입증해 오고 있다.


미스오토 박승아 대표는 "나노퓨전PPF는 전국 소수 정예 매장을 통해 고객 만족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한 전문 시공 서비스를 철칙으로 삼아왔다"며 "이번 서울오토살롱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현장에서 프리미엄 PPF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첫 참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오토는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모토를 기반으로 삼고 꾸준한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나노퓨전PPF 본사로서 인정받는 미스오토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오토는 지난 2014년 PPF 시공 전문성을 띄기 위해 설립됐으며, 2015년 나노퓨전PPF 미국 본사 CCL사와의 정식 계약 체결로 나노퓨전PPF 한국 공식 총판, 나노퓨전PPF 한국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됐다.

무조건 공급, 판매가 아닌 1:1 PPF 맞춤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지닌 나노퓨전PPF 전문 시공점은 전국 소수 정예 매장으로 운영된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나노퓨전PPF, 더벙커 방송 화면 ⓒ미스오토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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