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없는 날이 없네" 남궁민, '조작' 촬영현장서 정직한 '셀카'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SBS 월화 드라마 '조작'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영이는 흉터가 가실 날이 없네. '조작'"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얼굴에 성처난 분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궁민은 상처 투성인 얼굴에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뽐냈으며 그가 공개한 이 사진으로 드라마 내용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오는 7월 첫 방송 되는 SBS 드라마 '조작'에서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 역할을 맡았으며 배우 유준상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남궁민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