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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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자우림 김윤아 아들 폭풍 성장 "엄마 예쁜 것 인정"

기사입력 2017.06.25 08: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사람이 좋다' 자우림 김윤아의 가족이 화기애애한 일상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자우림 김윤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와 아들 민재는 "요리를 잘한다. 뭐든 잘 고친다"며 김윤아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김형규가 "예쁘다 어떠냐"고 말하자 민재는 잠시 고민하더니 "인정, 인정"이라고 답하며 귀여움을 뽐냈다.

자우림은 1997년 데뷔 이후 멤버 교체 없이 20년간 사랑을 받고 있다.‘HEY HEY HEY', ‘매직카펫라이드’, ‘일탈’, ‘하하하쏭’ 등 히트곡을 보유했다. 록 밴드의 여성보컬로 인기를 끈 김윤아는 결혼, 육아, 출산 등 쉽지 않은 현실에서도 자우림 활동 외에 4개의 솔로앨범을 내며 활동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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