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태원과 개그맨 윤정수, 배우 최민용이 여행을 즐겼다.
24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태원, 최민용, 윤정수가 베니를 여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정수는 "어제보다 사람이 안 모이는 거 보니까 우리가 많이 네팔스러워졌나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최민용은 "나는 관광객이고 (김태원) 형은 가이드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김태원은 이발까지 했고, 윤정수는 "시계 하나 때문에 이렇게 많은 일들이 생긴다"라며 기뻐했다.
또 윤정수는 김태원이 말을 걸자 "네팔 사람이 말을 거나 싶었다"라며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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