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소녀시대 윤아와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의 같은 팩을 발랐지만 다른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한 화장품 브랜드의 팩을 발랐다. 하트모양으로 예쁘게 바른 윤아는 특유의 청순미를 뽐내며 상큼한 미소를 지었다. 반면 같은 제품을 사용한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은 짓궂은 장난을 하며 팩을 발랐다.
이 제품을 '배고파요 팩'이라고 이름 짓게 만든 옹성우는 얼굴 전체에 덕지덕지 팩을 발랐다.
하성운은 이마에 '101'이란 글씨를 쓰고 콧물을 그리는 등 한껏 망가졌다.
강동호는 별명인 '섹시 산적'에 걸맞게 수염을 그렸다.
박지훈은 팬더같이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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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