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완전 기대" 정소민X오연수, 청순미인들의 만남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정소민이 오연수의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소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만에 만남. 여전히 아름다운 볼 때마다 예뻐지는 연수 선배님. 사랑합니다. 언니 나오는 이번 '미우새' 완전 기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길거리를 거닐며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연수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끌었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나쁜 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연수가 출연하는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정소민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