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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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레이, 中스케줄로 엑소 7월 활동 불참" (공식)

기사입력 2017.06.23 16:13 / 기사수정 2017.06.23 16:1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가 오는 7월 진행될 국내 새 앨범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레이 공작실에서 오래전부터 확정해 놓은 중국 스케줄이 있어 당사와 협의 하에 아쉽지만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레이 본인도 무척 아쉬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엑소는 오는 7월 컴백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SM 측은 "이번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달 열린 앙코르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dot' 기자회견에서 "타이틀곡은 이미 나와있고 멤버와 회사가 굉장히 흡족해하는 곡이다. 여름에 또 뜨겁게 강타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또 "'아, 더워'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될 것"이라고 스포일러를 공개하기도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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