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과 함께한 훈훈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베컴은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어린 소년과 함께한 너무 좋은 데이트"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데이드 배컴은 둘째 아들 로미오 베컴과 함께 테니스 경기 관람 중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로미오 베컴은 아빠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으며 그의 짧게 잘린 머리가 아버지의 옛 선수 시절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한편 베컴, 빅토리아 부부는 지난 199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그리고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베컴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