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조세호 "유재석, 조동아리에서는 나랑 동급"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조동아리 내에서 유재석 입지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조세호는 "요즘 유재석을 보면 우리랑 있을 때랑 조동아리에 있을 때가 다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조세호는 "조동아리에서 유재석은 거의 나랑 동급이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너무 조동아리를 경쟁자로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나 조세호와 전현무는 "그러기엔 우리의 대본이 너무 줄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해투'의 황금기를 위해 우리 모두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