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동시대에 함께 활동한 스타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송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방송국 나들이 너무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TV보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다시 제 일상으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백경은 신화의 전진, god 멤버 김태우, 박준형 그리고 샤이니의 키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다섯 사람의 뒤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C의 모습도 보인다.
송백경은 지난 21일 진행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TV보며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향후 활발한 방송 활동에 대한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백경은 현재 식당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지난해 4월 결혼해 올해 1월 득남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송백경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