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군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전국 기준 10.6%/13.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13.4%, 2부 기준)보다 0.2%P 하락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민 이선(엘 분)이 세자 이선(유승호)과 한가은(김소현)을 질투하면서 흑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간택 심사 도중 음독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는 대비(김선경)의 음모였다. 하지만 한가은이 주동자로 체포됐다. 천민 이선은 이를 이용해 대비와 거래했고, 한가은이 누명을 벗는 대신 삼간택에 뽑히게 됐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7일의 왕비', SBS '수상한 파트너'는 각각 5.2%, 10.5%를 기록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