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올 여름 가장 강력한 블록버스터 영화로 꼽히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프리미어 시사회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됐다.
20일(현지시간) 개최된 이번 시사회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을 비롯해 마크 월버그, 조쉬 더하멜, 로라 하드독, 이사벨라 모너 등 영화 주연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라 하드독과 이사벨라 모너는 각각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핑크빛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두 배우 모두 잇몸이 만개한 '함박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조쉬 더하멜과 마크 월버그는 말끔 한 슈트 차림으로 '꽃중년'다운 면모를 과시했으며 치명적인 '아재파탈'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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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