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8.28 10:50 / 기사수정 2008.08.28 10:50
벽산건설 여자 핸드볼팀은 국가대표팀 임영철 감독 지도 아래 국가대표 골키퍼 오영란 선수 등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5명이 소속된 국내 최강의 여자 핸드볼 팀으로 지난 1월부터 인천을 연고로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국가대표 골키퍼와 레프트백으로 맹활약한 오영란 선수와 문필희 선수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게된다. 오영란 선수는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국가대표 핸드볼팀에 열띤 성원을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다.
또한 박정희, 김남선, 김온아 선수는 일일 장내 아나운서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SK는 제30회 대붕기와 제6회 미추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하면서 '구도 인천'의 자존심을 지켜준 인천고등학교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 전 18시 05분부터 인천고등학교의 대붕기, 미추홀기 결승전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되며 이후 인천고등학교 선수단이 그라운드에 도열한다.
SK 신영철 대표이사와 SK선수단을 대표해 인천고등학교 출신 이재원 선수가 인천고등학교 선수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증정한다. SK 신영철 대표이사는 인천고등학교 한인희 교장에게 야구공 등 야구 용품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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