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4:39
연예

'써클' 안우연, 공승연 기억 지워졌다…여진구 혼란

기사입력 2017.06.20 23:1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써클' 안우연이 공승연을 잊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10회에서는 김범균(안우연 분)이 한정연(공승연)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진(여진구)과 한정연은 김범균이 입원한 병원으로 향했다. 김범균은 한정연을 기억하지 못했고, "여자친구?"라며 물었다.

김범균은 "안녕하세요. 우진이 형이에요. 쌍둥이인데 하나도 안 닮았죠? 제가 조금 더 잘 생겨서 그래요"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김범균은 박민영(정인선)조차 알아보지 못했고, 오로지 김우진만 기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