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김문호가 점수 차를 벌리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김문호는 2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문호는 5회초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고영표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
롯데는 김문호의 홈런에 힘입어 5회초 현재 7-0로 앞서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