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조은혜 기자] 20일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2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는 두산과 KIA의 시즌 7번째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었다. 선발로는 각 팀 에이스인 헥터 노에시와 더스틴 니퍼트가 예고됐다. 그러나 경기 개시를 앞두고 갑자기 많은 비가 내렸고, 계속되는 비로 경기 개시가 어렵다는 판단으로 결국 이날 경기가 취소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