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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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박초롱·손나은 "에이핑크 청순 콘셉트? 신경 쓰인다"

기사입력 2017.06.19 23: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 손나은이 청순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54회에서는 박초롱, 손나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에이핑크의 박초롱, 손나은이 한국 대표로 등장했다. 박초롱은 "에이핑크의 리더를 맡고 있는 박초롱이다"라고 소개했고, 손나은은 "에이핑크의 나은"이라고 밝혔다.

손나은은 싸이의 뮤직비디오 상대역으로 결정된 이유에 대해 "싸이 선배님께서 출연해달라고 하셔서 흔쾌히 저도 하겠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손나은은 해외 반응에 대해 "아직까지 해외 반응을 체감하기엔 잘 모르겠다. 기존 모습과는 달리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서 반응이 궁금하긴 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MC는 데뷔 초부터 이어진 에이핑크의 청순 콘셉트가 불편하진 않은지 물었다. 이에 박초롱은 "불편하기보다는 많이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 팬분들이 보수적이어서 앨범 제작할 때 신경을 쓴다"라고 밝혔다. 손나은 역시 "메이크업이 조금만 진해져도 제가 어색해서 지워달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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