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SBS 'K팝스타' 출신 방예담의 데뷔 계획에 대해 밝혔다.
YG 측은 19일 엑스포츠뉴스에 "방예담을 주축으로 한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하반기 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당초 YG 측은 7월 내 방예담 그룹을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공표한 바 있으나, 아쉽게 미뤄졌다. 당시 YG 측은 "15~17세 멤버들로 구성된 최연소 보이그룹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또 다시 기약없는 기다림이 시작된 것이다.
한편 방예담이 포함된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등은 지난 달 엠넷에서 YG로 이적한 한동철 PD등이 참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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