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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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정재영·양세종, 미행 눈치챘다

기사입력 2017.06.18 22: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얼' 양세종, 정재영이 미행을 눈치챘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듀얼' 6회에서는 류미래(서은수 분) 엄마에 대한 기억이 떠오른 이성준(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준은 류미래(서은수)의 엄마의 사진을 보고 류정숙 간호사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이성준은 "나 이 사람 아는 것 같아"라며 차에서 내려 류미래에게 달려갔다.

이성준은 "그쪽 어머니 모습이 기억나긴 했는데, 그쪽을 임신했을 때인 것 같다. 내가 류 간호사라고 불렀고"라고 밝혔다. 류미래는 "그럼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 엄마를 만난 적이 있다는 말이냐"라고 물었다.

그 때 장득천(정재영)은 자신들을 미행한 남자를 발견, 류미래, 이성준에게 이를 알렸다. 이성준은 미행하는 차가 한 대인 것을 확인, 류미래에게 "당분간 집에 있지 말아라"고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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