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서언X서준, 베트남서 인기 폭발 '글로벌 둥이'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서언이와 서준이의 베트남 인기를 즐겼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베트남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베트남에 사는 문정원의 친언니를 만나기 위해 쌍둥이와의 베트남 여행을 계획했다.

베트남에 도착한 이휘재와 쌍둥이는 한국보다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베트남 문화 탐방을 시작했다.

쌍둥이를 알아본 베트남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이휘재는 사진 요청이 계속 이어지자 "우리를 어떻게 아느냐"고 물어봤다. 베트남 시민들은 TV에서 봤다고 전했다. 알고 보니 '슈돌'이 베트남 현지에서도 인기리에 방영 중이었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자신들을 알아보는 누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귀여운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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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