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윤소정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16일 윤소정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윤소정이 2017년 6월 16일 19시 12분에 별세 하셨다. 사인은 패혈증"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셨다. 지난 55여년 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신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소정의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돼 있으며, 장례는 대한민국 연극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발인은 20일.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윤소정 선생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윤소정 선생님께서 2017년 6월 16일 19시 12분에 별세 하셨습니다.
사인은 패혈증 입니다.
고인은 오늘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지난 55여년 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시며,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빈소: 서울 성모 장례식장 21호
발인: 2017년 6월 20일 화요일(5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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