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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은지가 장진을 범인으로 의심했다.
16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3'에서는 과학고 연쇄살인사건을 다뤘다.
이날 정은지는 장진의 물건들을 열심히 분석했고, 장진이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 어머니로부터 촌지를 받아 매주 특별수업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 장진이 도박 때문에 빚이 있다는 것도 밝혀냈다.
정은지는 "장진이 만일 이 사실을 들켰다면 직장도 잃고 좋아하는 도박도 못 했을 것"이라며 장진을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